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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인원 알아?… "브랜드 적합도, 전년보다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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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인원 알아?… "브랜드 적합도, 전년보다 높아졌다"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3.03.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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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이 제작한 김재우의 '코인칭 시점:요즘 하는 맛' 콘텐츠. (코인원 자료 제공)
코인원이 제작한 김재우의 '코인칭 시점:요즘 하는 맛' 콘텐츠. (코인원 자료 제공)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뉴스1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최근 진행한 '가상자산 투자자 브랜드 인지도 조사' 결과, 코인원 브랜드의 적합도가 전년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리서치 기업 마크로밀 엠브레인이 전국 20~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투자자 브랜드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코인원은 총 15가지의 기능적 이미지 관련 전 항목이 작년보다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특히 △인지도가 높은(22.1%, 전년 대비 +4.5%) △주변에서 추천하는(18.3%, 전년 대비 +3.9%) 등 인지 항목 수치가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다.

최근 코인원이 코드 쿤스트와 비비를 내세워 진행한 '요즘은 코인원' 광고 캠페인과 김재우의 '코인칭 시점:요즘 하는 맛' 콘텐츠 등을 통해 대중과 접점을 넓힌 효과로 분석된다.

'감성적 이미지'에서는 전년과 동일하게 △발전하는(21.4%) 항목이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책임감이 있는(17.2%, 전년 대비 +4.7%) 항목의 수치가 크게 증가한 것이 눈에 띄는 변화다.

코인원은 작년 이용자보호센터 신설을 비롯해 디지털자산 거래소 협의체(DAXA)의 업계 자율규제 활동 참여 등 다양한 투자자 보호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

'코인원 이용 경험이 있다'라고 밝힌 응답자는 24.7%였다. 코인원을 이용하는 이유로는 △광고를 보고(26.6%, 전년 대비 +14.7%)라는 응답과 함께 △화면 등 디자인이 사용하기 쉽고 편리해서(18.8%, 전년 대비 +8.6%)가 꼽혔다. 가상자산 태그필터, 현금영수증 발급등록 기능, 거래창 내 투자정보 탭 신설 등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한 성과로 풀이된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코인원은 투자자 니즈를 파악·분석하고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브랜드 인지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향후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설문조사 시점을 기준으로 최근 3개월 이내 가상자산 투자 경험이 있거나 향후 3개월 이내 가상자산 투자 의향이 있는 2050세대를 대상으로 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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