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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운전자에게 탄소배출권 보상하는 프로젝트, 전기차 충전 산업의 게임 체인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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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운전자에게 탄소배출권 보상하는 프로젝트, 전기차 충전 산업의 게임 체인저될까?
  • 장명관 기자
  • 승인 2023.03.0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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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전기차 충전 산업의 게임 체인저
혁신적 친환경 블록체인 스타트업 C+Charge이 전기차 충전 산업을 영원히 변화시키고 있다. C+Charge는 가상화폐 기반 결제 플랫폼을 구축해 사용자가 전기차를 충전할 때마다 블록체인 기반 탄소 배출권 토큰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업계 최초의 시도에 도전한다. 

이 지속가능한 웹 3 스타트업은 크게 두 가지 면에서 전기차 충전 시장을 혁신하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첫 번째 이유는 지금까지 대기업만이 참여 가능했던 탄소 배출권 시장을 민주화해 개인 소비자에게도 개방한다는 점이며 두 번째는 전기차 운전자에게 친환경 행동에 대한 금전적 보상을 제공해 전기차 사용을 장려한다는 점이다. 

C+Charge의 결제 플랫폼은 이외에도 전기차 충전 산업에 존재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블록체인에서 발생하는 모든 거래는 추적 가능하기 때문에 충전 가격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플랫폼에서 사용자는 충전소별 실시간 대기시간과 가격, 위치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지금 당장 사전 판매에 참여하기

C+Charge는 혁신적 전기차 충전 플랫폼 개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전체 웹 3 생태계를 구동하는 네이티브 토큰 CCHG의 사전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전기차 시장 및 탄소 배출권 시장 모두 급격히 성장하는 산업인 만큼 많은 투자자가 프로젝트의 잠재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사전 판매는 시작한 지 불과 몇 달만에 250만 달러 넘는 투자금을 모금했다. 

C+Charge는 비즈니스2커뮤니티 매체에 의해 2023년 가장 친환경적 가상화폐 1위로 선정되었으며 탄소 배출권 가상화폐 IMPT, 이더리움, 폴리곤 등을 순위에서 제쳤다. 프로젝트는 동일 매체에서 전 분야 통틀어 올해 최고의 가상화폐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전 판매는 현재 5단계가 진행되고 있으며 토큰 가격은 $0.018에 판매되고 있지만, 하루 뒤에는 다시 한 번 가격이 $0.019로 인상될 예정이기 때문에 많은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서둘러야 할 것이다. 

사전 판매 종료 시점에서 CCHG 가격은 $0.0235까지 오를 예정이기 때문에 지금 투자하는 투자자는 단 몇 주만에 30%에 달하는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다.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남은 토큰 수량이 한 순간에 소진될 수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야 한다. 몇 주 전 한 고래투자자는 CCHG 9만 9,000달러 상당을 한 번의 거래에서 구매했으며 BscScan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CCHG가 장기적으로 높은 상승여력을 지녀 현재 굉장한 할인가에 제공되는 것이라 평가한다. 

전통 화석 연료 차량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전 세계 국가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을 강화하면서 많은 전문가들은 CCHG가 크게 상승할 수 있다고 예측하며 일부는 두 달 뒤 거래소에 상장한 이후 최대 10배까지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한다. 

유명 가상화폐 분석가 제이콥 크립토 버리, 크립토 게인즈, 실리닉스 크립토 등의 분석을 찾아보거나 비즈니즈2커뮤니티 등의 매체에서 C+Charge 관련 기사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CCHG 토큰은 USDT(ERC-20와 BEP-20 모두) 및 이더리움(ETH)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재 C+Charge 개발팀은 5만 달러 상당의 기브어웨이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해 경품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추첨일 당일 최소 $100 이상의 CCHG 토큰을 보유해야 한다. 

◆CCHG 토큰 곧 비트마트 거래소에 상장 예정
지난 월요일 C+Charge 개발팀은 사전 판매 투자자에게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CCHG 토큰이 이번 달 말에 비트마트 거래소(Bitmart Exchange)에 거래된다고 한다. 이는 C+Charge의 첫 번째 중앙 코인 거래소(CEX) 상장 소식으로 앞으로 상장 거래소는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되면 CCHG에 관한 관심이 커질 것이며 투자자들은 이러한 상장이 큰 수익률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타마도지(TAMA) 토큰과 같은 대형 사전 판매 코인도 성공적으로 거래소에 상장하며 기록적 상승 랠리를 경험하였다. 

◆CCHG는 이미 디플레이션 메카니즘 적용 시작
C+Charge 개발팀은 최근 프로젝트의 토큰노믹스 관련해서 중요한 소식을 발표했다. 친화경 스타트업 C+Charge은 이제 사전 판매 단계마다 미판매된 CCHG 토큰을 소각하기 시작한다. 개발팀은 이미 토큰 소각과정에 착수해 일주일 전에 2 단계에서 남은 3,565만 8,291 토큰이 소각되었으며 BscSc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토큰 가격인 $0.018를 적용하면 소각된 토큰은 약 60만 달러에 상응한다. 한편 3단계에서 남은 토큰 3,581만 5,716 토큰도 최근에 소각되었으며 마찬가지로 BscSc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각된 토큰은 전체 공급량을 줄여 자산의 가치를 증대한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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