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지난 2월 NFT(대체불가토큰) 거래액이 20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3일 언론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 침체로 겨울이 시작된 이후 지난 2월 NFT 판매량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NFT의 거래액은 20억4000만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해 5월 암호화폐 테라·루나 사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시장은 이러한 급증의 원인이 NFT 마켓플레이스 블러(Blur)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10월 오픈한 블러는 거래를 시작하고 수수료 0% 정책을 펼치면서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의 거래량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에 오픈씨도 수수료를 받지않는 정책을 펼치며 블러에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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