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메타버스 전문 기업 데이터시티위마켓이 탈중앙형 스왑형 거래소와 NFT 거래소를 오는 10일 출시와 함께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데이터시티위마켓(대표장진우)는 지난해 S2E(Stay to Earn) 유저보상책을 발표한데 이어 web3.0의 본질인 소유 및 분배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크리에이터(컨텐츠 개발자), 제휴사(컨텐츠 제휴 제공자), 유저 보상책에 대한 통합 보상책인 I2E(Integtation to Earn)를 발표했다.
장진우 대표는 "이는 블록체인상에 투명하게 기록되며 포인트 또는 기축 토큰으로 지급되는 형태가 될 것"이라며 "메타버스의 확장성은 기술과 협업이라며 제휴사의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I2E와 자체 덱스거래소(스왑형 탈 중앙화 거래소)를 활용한 글로벌 메타노믹스 구축에 올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체 개발 덱스거래소 및 NFT거래소 오픈행사는 3월 10일 삼성동 섬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에 개최되며, 참석자에겐 약 300만원 상당의 에어드랍 이벤트를 실시하고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생방송도 진행해 온라인을 통한 관람도 가능하다.
행사는 이한영 블록체인진흥기업협회 협회장을 비롯하여 김형중 고려대학정보보호대학원 특임교수, 안유화 성균관대학원 교수, 송인규 고려대 겸임교수 등이 축사를 하며, 박나현 국악가수, 곽상훈 팝페라가수, 노현희 오페라가수, 가수 향기, 박지윤 디자이너의 특별 패션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다양한 연사의 스토리로 비전과 축제의 장을 만든다.
행사는 사단법인 블록체인진흥협회, 블록체인투데이, 하이테크정보, 신동아방송 TV 등이 후원한다.
행사 참가신청은 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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