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힐스톤 파트너스가 최근 열린 LBank Connect Web 3.0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스파크플러스에서 개최되었으며, 핑거랩스, 법무법인 제하, 크립토랩 등 다양한 블록체인 업계 기업들과 법률자문위원들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행사는 총 4개의 파트로 나눠져 진행되었다. 파트 1은 'STO 그리고 블록체인 시장의 변화', 파트 2는 'WEB 2.0 기업들의 Web 3.0 컨버전스', 파트 3은 'VC기업들의 2023 Web 3.0 투자 키포인트', 파트 4는 '네트워킹'이다.
홍덕현 이사는 호스트로 파트 1을 진행하며, STO의 개념과 STO의 규제화가 업계에 미치는 영향, STO와 ICO의 차이점 등을 설명했다. 홍덕현 이사는 “STO 발행자들이 이전까지 합법적으로 발행할 수 없었던 비금전신탁과 투자계약 증권을 STO의 범위로 인정함으로써, STO 시장의 성장과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라열 대표는 파트 3에서 “2023년도 VC가 집중해야할 섹터는 NFT, Metaverse, Defi다. 시장을 보는 눈이 있어야 비즈니스를 할 수 있다. 블록체인의 기술의 뛰어남도 중요하지만 그 기술이 시장이 원하는 것인가를 파악해야한다. 비즈니스를 대할 때 중요한 것은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가다”라고 말했다.
총 3파트로 진행된 패널 토론이 마무리되고 나서 네트워킹 파티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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