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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람다256 "블록체인 대중화가 궁극적 목표"… 3단계 성장전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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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람다256 "블록체인 대중화가 궁극적 목표"… 3단계 성장전략 추진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3.03.0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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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256 박재현 대표

[인터뷰_블록체인투데이]

◆람다256과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람다256은 두나무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입니다. 블록체인 대중화가 저희의 설립 목표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필요로 하는 조직이나 회사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출범한지 5년이 지났는데요, 그간 SAS형 블록체인 서비스인 루니버스를 개발해서 시장에 공급하고 있구요, 지금은 STO나 NFT쪽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람다256은 연간 매출이 3.6배씩 성장해서 불경기에도 작년 100억원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2022년 가장 주력한 사업은 무엇이고, 어떤 성과를 이루셨나요?
저희는 블록체인 기술을 공급하기 위한 회사입니다. 그렇기에 가상화폐를 발행하는 모델로 사업을 진행하진 않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이 겨울에 들어갔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필요로 하는 곳은 늘고있습니다. 저희는 클라우드형 블록체인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는데, 이를 원하는 회사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은행이나 여러 회사들에 저희 제품 루니버스를 공급하다보니 어려운 시기에도 매출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성장했던 것 같습니다.

◆올해 초 블록체인업계를 포함한 자산시장 핫 키워드는 ‘토큰 증권(STO)’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STO가 생소하실 구독자분들께 쉽게 한마디로 설명해주신다면요?
가상화폐는 특정 서비스의 사용권한을 토큰이란 형태로 발행해서 그 가치를 주고받으며 거래하는 시장이라면, 토큰 증권은 자산에 대한 소유권, 수익배분, 배당권등을 주장할 수 있는 권리를 블록체인 기술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런 기술로 만들어진 시장을 토큰증권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유권은 그 회사에서 발생한 수익을 배분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기도 하고, 자산 자체애 대한 소유권도 말할 수 있습니다. 유무형, 그림, 부동산, 금, 은 등 자산 가치로 인정할 수 있는 모든것들은 토큰형태로 만들어서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를 STO, 람다256이 그 사업 선두를 이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4월 예정돼있는 STO 발행 계획부터 들어볼 수 있을까요?
정부에서 토큰 증권에 대한 가이드가 나왔습니다. 2017년 3월에 처음 SEC에서 암호화폐 형식의 정의들이 만들어지면서 증권이 많이 언급됐으니, 5년만에 이렇게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린겁니다. 저희는 그동안 STO분야에서 3년전부터 여러 경험이나 투자를 해왔습니다. 다행히 그 기술자체가 시장을 발판삼아 고무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4월에 루니버스 STO라는 플랫폼을 발행할 예정입니다. 이미 신한투자증권을 통해 STO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지만, 이제는 대외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됐습니다. 루니버스 STO라는 플랫폼은 기술이나 운영 등 여러면에서 토큰증권 시장을 안정적으로 누릴수 있는 기술이나 노하우들이 담겨있는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신한투자증권과도 협력중이시죠, 루니버스 STO 플랫폼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들었습니다. 
루니버스의 기본적인 틀은, 흔히 말하는 클라우드 상에서 블록체인을 쉽게 설치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루니버스는 이더리움부터 앱토스, 솔라나 등 여러 체인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루니버스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게 대표적으로 NFT와 STO입니다. 이번에 공개할 루니버스 STO는 루니버스를 기반으로 해서 쉽게 STO를 발행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지금 정책을 보면 발행과 유통이 분리되어 있는데요, 이 모든 것에 종합적인 세트로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STO가 제도권으로 완전히 들어오기까지 정비돼야할 부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점들일까요?
아직까지 가이드가 나온 상태고 상세한 안이 나오진 않은 상태긴 합니다만, 하나의 바람은 있습니다. 만들어지는 상세 규제안이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쪽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STO가 가장 활성화될 부분, 단연 부동산이나 미술품일 것 같은데요. 이외에도 어떤 분야들에서 활용성을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무형자산이라고 하는 것들, 음악의 저작권을 들 수도 있겠구요. 특허, 노하우, 유튜버들의 레시피 등 모든 것을 자산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STO 외에도 올해 블록체인업계의 핫 키워드를 뽑아주신다면요?
NFT쪽에서는 브랜드 NFT, 트렌드 중에서는 Web2.5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NFT라면 미술품등의 저작권을 블록체인으로 표현하고 국경을 넘어 거래할 수 있는 것이었죠. 이제는 스타벅스 같은 전통적인 기업들이 NFT를 활용해 본인들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보상시스템을 개발하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브랜드를 NFT로 만들어 단순히 파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찐팬들을 만들고 그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면서 새로운 커뮤니티를 만들기도 합니다. NFT를 보다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로열티 시스템이라고도 볼 수 있죠. 단순히 블록체인을 가상화폐로만 보는게 아니라 브랜드들이 좀더 대중적으로 쓸 수 있는 사업 아이템입니다.

◆2023년 블록체인 업계에서 가장 기대되는 소식은 무엇인가요?
가상자산 시장 자체의 겨울이 길어지고 있는데요, 그 속에서 옥석가리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감기가 끝나고 나면 더 건강하고 생존한 업체들이 기술을 도약시킬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가 되면 블록체인 기술이 가상자산, 브랜드 NFT, STO등 다양한 형태가 돼서 대중적으로 쓰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3년 코인시장의 전망은 어떻게 보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지금이 벌써 4번째 정도의 크립토 겨울입니다. 반감기를 생각하면 1.5년 정도 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워낙 경기와의 연관성도 있어서, 낙관적으로만 보기에도 부정적으로만 보기에도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23년 람다256의 글로벌 성장 전략을 들어볼 수 있을까요?
총 3가지를 말하고 싶습니다. 첫째로 루니버스라는 블록체인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글로벌로 확장시키는 것입니다. 작년에 노바를 만들어 올해 글로벌 출시를 준비중이구요. 두번째로는 브랜드 NFT영역을 확장하려합니다. 작년에 출시한 사이펄리를 강화하는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또 내부에 NFT 스튜디오를 만들고 있습니다. NFT의 제작부터 거래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는 STO까지 3가지 축으로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글로벌적으로는 노바, 사이펄리로 시장을 넓혀가려 합니다. 

◆끝으로 월간 블록체인투데이 독자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블록체인 투데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투데이 통해 인사드릴 수 있어 감사하구요, 앞으로 확산되는 새로운 영역들을 보시면서 다가올 새로운 봄을 기다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저희 람다256에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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