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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 아웃 베스팅 0개월 옵션 도입… 보너스 혜택 67%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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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 아웃 베스팅 0개월 옵션 도입… 보너스 혜택 67%로 증가
  • 장명관 기자
  • 승인 2023.02.2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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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파이트 아웃은 사전 판매 보너스 혜택이 67%로 변경되었음을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베스팅 기간 0개월을 추가하여 토큰을 락업하고 싶지 않은 투자자들의 수요 역시 반영했다. 

베스팅 기간 0개월 추가 이전에 파이트 아웃은 최소 3개월의 베스팅 기간이 지정되어 있었다. 이는 장기 투자를 장려해 투자자 모두가 최대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하기 위한 구성이었다. 하지만 파이트 아웃 측은 보다 많은 잠재 투자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이러한 변경을 결정했다.

뿐만 아니라 이미 파이트 아웃 프로젝트에 투자자한 사람들은 10% 추가 보너스를 받게 된다. 

베스팅 기간 설정을 통한 추가 보너스 혜택 역시 변경되어 이제 최대 36개월까지 베스팅 기간 설정이 가능하며 그 경우 42%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 구매 금액에 따른 보너스 제공은 동일하다. 투자자들은 5만 달러 투자 시 여전히 25% 추가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즉, 5만 달러를 투자하고 베스팅 기간을 36개월로 설정하면 67% 추가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파이트 아웃은 무브투언(M2E) 피트니스 앱이지만 메타버스를 도입하여 이용자에게 더 큰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중독성 강한 게임 모드를 통해 메타버스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이용자와 교류가 가능하다. 각 유저는 메타버스 진입에 필요한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 수 있다. 

파이트 아웃의 아바타는 이용자의 신체 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소울바운드 NFT이다. 따라서 이용자가 운동을 통해 건강해지면 아바타 역시 성장하게 된다. 이용자가 파이트 아웃으로 운동 프로그램 수행 시 보상으로 REPS 토큰을 받고 이 토큰 사용 시 아바타의 스탯을 올리고 상점에서 꾸미기 아이템을 구매할 수도 있다.

사용자들은 또한 메타버스에서 다른 사용자들과 교류하고 높은 상금을 제공하는 리그 또는 토너먼트에 참여할 수도 있다. 여러 가지 게임적 요소를 통해 FGHT 토큰 및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많은 보상을 받으며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과 체력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또한 파이트 아웃은 복싱 챔피언 사바나 마샬, UFC 선수 아만다 히바스 등을 앰버서더로 영입했다. 이들은 프로젝트를 홍보하는 동시에 마스터클래스 및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이용자들의 동기를 유발하고 참여를 증진할 예정이다. 

유저들은 앰버서더 세트 챌린지 수행 및 비디오 클래스 수강으로 체력을 증진할 수 있다. 

파이트 아웃 내에서 유저들은 앱에 제공되는 운동을 수행하여 REPS 토큰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 토큰은 아이템 구매, 서비스 할인, 코치 원격 상담 등에 사용할 수 있다. REPS 토큰은 또한 현재 사전 판매 중인 FGHT 토큰과 교환이 가능하다. 

파이트 아웃은 4월 5일 XT.com 상장이 확장되었다. 뿐만 아니라 엘뱅크, BKEX, 체인질리프로, 비트포렉스, 디지파이넥스, 유니스왑 거래소에도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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