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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럴랜드를 뛰어넘을 P2E 로봇 가상세계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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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럴랜드를 뛰어넘을 P2E 로봇 가상세계가 온다?
  • 장명관 기자
  • 승인 2023.02.1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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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RobotEra)
(이미지=RobotEra)

[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로보테라는 다음 탈중앙 메타버스 성공 사례 기대주로 평가받는 유망한 사전 판매 프로젝트이다. 로보테라는 출시를 앞둔 로봇 우주 테마 게임 메타버스로 플레이투언과 PvP 게임을 접목하여 사용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한다. 

전문가들은 로보테라의 몰입도 높은 게임 플레이와 게임화된 수익 창출 구조 등을 높이 평가해 디센트럴랜드 등 기존의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앞설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한다. 로보테라는 현실을 어설프게 복제하려고 시도하는 대신 전혀 새로운 인공의 파괴된 행성 타로(Taro)를 배경으로 한다. 타로에서 사용자의 미션은 다른 롯 동료와 함께 황폐화된 행성에 새로운 로봇 제국을 건설하는 것이다. 

로보테라는 서비스 정식 출시 이전에 TARO 토큰을 사전 판매하고 있다. 로보테라는 몇 달 만에 83만 달러 넘는 투자금을 유치했다. 

현재 토큰 가격은 0.02 USDT에 판매되고 있지만 곧 0.025 USDT로 인상될 계획이기 때문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서둘러 참여하는 것을 추천한다. 로보테라는 또한 메타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NFT 로봇도 곧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TARO 토큰을 구매한 투자자라면 구체적 일정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로보테라는 최근 테그로 언(Tegro Earn)에서 2023년 최고의 P2E 게임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한편 가상화폐 분석 사이트 비즈니스 2 커뮤니티의 애널리스트는 로보테라는 2023년 최고의 플레이투언 게임 프로젝트 16개 중 4위로 평가하였다. 
 
◆로보테라란?

전문가들은 로보테라의 독특한 게임 플레이 덕분에 메타버스에 관한 바이럴을 일으킬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한다. 사용자는 로봇 NFT를 생성해 로보테라 메타버스에서 다른 사용자와 교류할 수 있다. TARO로 사용자는 행성의 가상 토지를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으며 다른 NFT 로봇과 아이템을 제작할 수도 있다. 

로보테라는 가상토지에 플레이투언/ 빌드투언 요소를 도입해 사용자가 TARO 토큰을 채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로보테라는 자체 게임 내부 제작 도구를 제공하기 때문에 코딩 지식이 없더라도 게임 내부 다양한 자산을 만들고 개조할 수 있다. 

로보테라 사용자는 건물을 건설하고 게임에 참여하며 TARO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로보테라는 디센트럴랜드와 마찬가지로, 메타버스가 성장하면서 “현실 세계”의 대기업과 브랜드도 결국 로보테라 메타버스에 매료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들은 가상 토지를 구매하고 개발하여 기업을 홍보할 수 있다. 

한편 로보테라는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가 팬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도 제공한다. 그들은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을 실제로 만들고 배포할 수 있다. 로보테라는 다양한 그룹과 커뮤니티가 로보테라 메타버스로 이전할 것으로 내다보며 로보테라가 커뮤니티를 위한 훌륭한 장소를 제공할 것이라 장담한다. 
 

TARO 토큰은 로보테라의 거버넌스 토큰으로도 역할을 수행해 보유자에게 프로젝트 개발에 관여할 권리를 제공한다. TARO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발행된 ERC-20 토큰으로 최대 공급량은 18억 토큰이다. 비슷한 다른 가상화폐 프로젝트와 비교했을 때 토큰 공급량이 적은 편이다. 

위에서 살펴본 이유로 로보테라의 TARO는 비즈니스2커뮤니티에서 올해의 사전 판매 코인 13위 중 4위를 차지하였다. 수많은 유명 코인 투자자와 인플루언서도 로보테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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