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6일 부동산 개발 및 신재생 에너지 관련 사업과 K-컨텐츠 개발 등을 전문으로 하는 ㈜씨제이엠글로벌(대표이사 신혜란)은 환경부 산하 (재)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해외 환경 프로젝트를 국가지원 사업으로 진행 중인 ㈜씨앤에이 에너지와 친환경 재생 에너지 및 탄소배출권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하였다.
㈜씨앤에이에너지는 소수력 발전기 제조업체로 국내외 소하천 수로 등에 소수력 발전기를 설치를 하여 친환경 재생에너지 생산과 탄소배출권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씨앤에이에너지가 개발한 “Lamella Turbine”은 이 물질(쓰레기, 낙엽, 농사용 비닐 등)이 수차에 흘러 들어가도 하류로 배출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어 유지 관리성이 우수하며 식물성 그리스 사용으로 윤활류 유출이 없어 친환경적 이며, 기존 수로의 흐름이나 수로의 기능을 방해하지 않기 때문에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고, 다른 수차와 달리 토목 구조물이 매우 간단하여 설치가 간편하다.
또한 환경부 산하 (재)한국기후변화연구원에 해외 환경 프로젝트 예비 타당성 조사 신청을 2023년 1월 31일 접수하였고 소수력 발전기를 해외에 설치하여 재생 에너지와 탄소배출권 사업을 국가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씨앤에이에너지는 2022년부터 소수력 발전기 “Lamella Turbine”을 자체 개발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키르키즈스탄 케민지역에 설치하여 재생에너지와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고 있다.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저개발 국가들은 댐 건설등을 통하여 전기생산을 해야 하나 막대한 자본과 시간이 필요하므로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인데 소수로를 이용한 소수력 발전기 설치로 경제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편리하게 재생에너지와 탄소배출권을 확보 할 수가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 해외에서의 반응이 뜨겁다.
㈜씨제이엠글로벌 관계자는 ”㈜씨앤에이 에너지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각국에 재생에너지 사업과 탄소배출권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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