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블록체인 기반 논 휴먼 빅데이터 플랫폼 (주)파우누스글로벌 (대표 주현)이 (주)트랜스펀드와 블록체인 기반 논 휴먼 바이오 펫 헬스케어 사업 가속화를 위해 투자협약서(LOI)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주)파우누스글로벌이 개발중인M2E(Move to Earn) 플랫폼 ‘펫핌’에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기술을 접목시킨 서비스 모델의 고도화를 통하여 양사의 전문적인 지식이 시너지를 낼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협약 상대사인 (주)트랜스펀드는 특허출원 및 등록된 핵심 기술들을 포함한 핀테크(fin-tech)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핀테크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암호화페와 블록체인 기반 운용 핀테크 플랫폼 구축 및 펀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파우누스 글로벌 주현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기존 산책 앱과 달리, 펫핌은 최근 여러 분야의 산업 서비스의 이용자와 리텐션을 통한 데이터 확보 등을 위해 기존 서비스와의 차별화된 방법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우누스글로벌은 반려동물의 유전체(유전자) 및 질병 등의 생체 관련 정보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토큰(코인) 리워드를 제공하는 반려동물 토탈 플랫폼으로 최근 관련 국내 국제 특허등록을 마친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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