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독일의 스포츠카 제조사 포르쉐(porsche)가 대체불가토큰(NFT)의 발행을 출시 2일 만에 중단했다.
25일(현지시간) 포르쉐는 트위터를 통해 NFT 컬렉션의 발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발행한 NFT의 가격이 너무 높게 책정돼 부정적인 여론이 발생한 것이 이유로 분석된다.
포르쉐는 지난 23일부터 NFT 발행을 시작했고 총 7500개의 NFT가 발행될 예정이었다.
포르쉐가 책정한 NFT의 가격은 개당 0.911ETH(약 1490달러)이다. 커뮤니티에선 NFT 가격이 너무 높다고 비판했다.
오픈씨(OpenSea) 등 2차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재판매되는 포르쉐 NFT가 발행가격보다 더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현상도 발생했다.
포르쉐는 NFT 발행 중단 발표 전까지 1800개의 NFT를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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