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사하라 리얼테크 기업(대표 Han Ko, 정민호)이 일본의 STO 전문 회사 넘버원 솔루션과 협약을 앞두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금융위가 증권형토큰(STO)를 허용하는 지침을 발표한다고 밝힌 가운데, 오래 전부터 증권형 토큰(ST)과 STO 시장을 준비해 온 사하라가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하라 측에 따르면 회사는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유명한 알펜시아 근접한 강원도 평창 사하라 리조트와 국내 전국 40여 개 호텔 및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오션 스타 리조트, 인천 영흥도 제주 애월단지 등 실물 자산을 기반한 증권형 토큰(ST)및 STO를 준비 중에 있다.
이를 위해 사하라는 한국보다 STO를 먼저 시작한 일본을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 지난 달 도쿄 지사를 오픈했다.
또한 일본 내 STO 전문 회사인 넘버원 솔루션과 협약을 통해 ST, STO에 속도를 내고 정부의 허용 가이드라인을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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