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가 2023년에 30,665개의 장학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20일 바이낸스 블로그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자선 사업부인 바이낸스 자선 재단은 지난 6개월 동안 바이낸스 장학생 프로그램에 8만2천여건 이상의 지원서를 접수했다.
재단은 2022년 6월부터 웹3 과정에 대한 엑세스를 넓히기 위해 전세계 주요 프로젝트에 220만 달러 이상의 BUSD를 기부했다.
바이낸스 자선 재단의 교육 이니셔티브는 67,155개의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으며 36,500개는 이미 수여되었고 아직 30,655개는 아직 열리지 않았다.
바이낸스 자선 재단 책임자는 "웹3 교육 프로젝트에 대한 반응은 전례가 없을 정도로 블록체인, 디파이, NFT, 코딩 등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의 열망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바이낸스 자선 단체는 비영리 블록체인 교육 포털인 바이낸스 아카데미 및 세계 최고의 기관 및 조직과 협력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낸스 장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곳은 웨스턴오스트레일라대학교, 니코시아 대학교, 키예프 IT 클러스터, 우크라이나 디지털 변환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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