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폴란드의 규제를 준수하고 현지 입지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18일 바이낸스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바이낸스는 완전한 규제 준수에 대한 지속적인 약속과 함께 폴란드의 현지 입지를 강화한다고 발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 프로세스의 일환으로 폴란드 사용자들은 Binance Poland sp. z o.o.의 새로운 이용 약관에 서명해야 한다.
바이낸스 폴란드 지사장은 "현재 초점은 폴란드 법인으로의 성공적인 사용자 마이그레이션과 현지 운영 개발"이라며 "또한 폴란드에서 더 많은 이벤트를 조직하고 암호화 교육을 제공하면서 지역 입지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지역 채용 및 인재 스카우트를 우선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kjm@blockchain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