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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권화된 지불 네트워크 로고스(Logos), 종자 자금 조달로 3 백만 달러를 모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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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권화된 지불 네트워크 로고스(Logos), 종자 자금 조달로 3 백만 달러를 모으다.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8.08.0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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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크립토 코인스 뉴스 ⓒ블록체인투데이

개발중인 분권화된 지불 플랫폼인 로고스 네트워크(Logos Network)는 종자 자금으로서 성공적으로 3 백만 달러를 모았다고 이 신생 기업은 목요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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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번 모금 라운드 참가자들은 Z헨펀드(ZhenFund), 디지털 커런시 그룹(Digital Currency Group), 인블록체인(INBlockchain), 블록워터 캐피탈(Blockwater Capital), 글로벌 블록체인 인노베이티브 캐피탈(Global Blockchain Innovative Capital), 알파블록 캐피탈(AlphaBlock Capital), 알파코인 펀드(AlphaCoin Fund)를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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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스는 비트코인 블록 체인에서 영감을 받아 결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높은 수준의 보안을 여전히 유지하면서 확장성이 뛰어나고 신속한 네트워크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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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의 CEO인 마이클 조코위스키(Michael Zochowski)는 이 플랫폼의 장점은 "그 참신한 구조"에서 비롯된다고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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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비트 코인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견고하고 저렴하며 대량으로 확장 할 수 있다. 우리는 일반적인 목적의 네트워크 보다는 핵심 지불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따라서 이 회사는 첫 번째 레이어에서 초당 수십만 건의 거래를 수행 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위임된 지분 증명 및 샤딩 (sharding)을 포함하는 다른 기존 프로토콜들의 측면들을 결합하는 블록 체인을 개발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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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프로젝트는 핵심적인 의견 일치 및 구조가 구현된 내부 테스트 네트워크, 즉 테스트넷을 갖추고 있으며 올 가을에 공개 테스트넷을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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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 시점에서 그 커뮤니티에 참여하기 시작할 것이다. 메인넷의 측면에서는, 그것은 2019 년 초가 될 것이다. "라고 조코위스키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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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 기금은 네트워크 개발을 돕는 것뿐만 아니라 플랫폼을 위한 생태계를 성장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여기에는 블록 체인 탐색기 및 피어투 피어 거래 앱들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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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집중할 것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테스트하는 것이지만, "우리는 정말로 그 사용자들의 경험을 확장하고 비즈니스 측면을 발전시킬 것이다.”라고 조코위스키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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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프로젝트를 구축 할 때 NASA가 엄격한 개발 과정을 거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조코위스키는 로고스가 겪게 될 그 과정을 NASA의 그것과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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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정말로 그 개발 과정을 채택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결론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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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을 설명하는 것과 그것을 실제로 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이다. 지금 우리가 달성하고자 하는 것은 어느 정도 엄격한 벤치마킹이며, 그 다음 한 걸음 물러서서 우리가 시장에 내놓은 것이 그것으로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구축 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완전성을 갖춘 코드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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