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소바(SOBA)의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했다.
3일 공지사항을 통해 코인원은 '투자 유의 종목 지정 및 상장 폐지 정책'에 따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소바(SOBA)의 유의 종목 유지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연장 사유에 코인원은 "소바는 거래지원 유지심사 서류 제출을 완료하였지만, 심사 진행 과정에서 영속성 문제가 발견된 것과 관련해 개선 방안을 제출할 수 있도록 유의 종목 지정기간을 2주 연장한다"고 설명했다.
SOBA의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은 한국시간 오는 17일까지 연장됐다.
또한 코인원은 소바에 불성실 공시 벌점 6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소바팀이 분기 결산 공시를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소바는 지난해 11월 15일 유의 종목으로 지정되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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