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내 전기차 자유구역(EV Free Zone) 조성을 위한 'NeomCity SPC 4차 컨퍼런스'가 미국, 일본, 인도, 독일 등 7개국에서 오프라인 250명, 온라인 47명이 참여하면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지난 19일 송파 가든파이브 툴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사우디 네옴시티 전기자동차 자유구역 조성을 위한 국내 건설사 및 디자인 회사가 모여 해당 사업 합류 SPC 및 2023년 전기자동차 컨소시엄 참여 관련해서 컨퍼런스를 가졌다.
사우디 정부가 2년 8개월간 추진한 EV 프리존 프로젝트는 2023년 5월 전기자동차 컨소시엄을 시작으로 UAM 및 RE100 그리고 신재생 에너지 관련 업체들과 글로벌에서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유럽 및 미국 그리고 아시아 국가에서 전기자동차 관련 베터리 및 전기차 충전소 전기차 부품회사들에게도 중동 진출에 교두보를 열어줄 기회를 미들이스트 인베스트먼트 의장인 Bruce Jeong이 사우디 정부팀과 논의 중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J·P & Partners 건축사사무소가 주최하고 Evasia 홀딩스가 주관했으며 NeomCity EV Freezone 총괄 Art director인 브루비엔 vivien 대표가 참석했으며 건축설계사 및 건설사, 전기자동차 관련 담당자 및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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