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금융시장 전문가 안유화 교수가 메타버스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미국어바인대학교가 주최하고 세계온라인학회,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강연은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서울 영등포 소재의 공군호텔에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산업메타버스 적용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주제로 한다. 강연에 앞서 오프닝 공연으로 구련옥 국민가수의 무대가 예정되어 있다. 이어 개회·국민의례와 홍석준 국회의원, 곡금생 중국대사관 경제공사, 홍사훈 KBS 기자의 대회사·환영사·축사가 진행되며 식사(부페)와 공연, 경품 추천도 계획되어 있다.
중국 금융 전문가로 알려진 안유화 교수는 2016년부터 블록체인 분야를 연구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중국금융과 투자 담당 교수, 한국외교부 재외동포분과 자문위원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성균관대학교 블록체인연구 동아리 지도교수하면서 학생들에게 교육도 진행했으며, 2008년부터 한국 자본시장연구원에서 장기간 국제금융 연구를 연구위원으로서 담당해왔다. 주요 연구영역은 중국 자본시장과 기업투자 및 거시경제 분석이다.
2014년 박근혜 정부 당시에는 중국 시진핑 정부와의 위안화 허브 추진에 관한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실 연구용역을 PM으로서 책임지고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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