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자체 메인넷 팬시(FNCY)를 런칭했다.
지난 2일 팬시는 트윗을 통해 "'일상 속의 블록체인'을 실현하기 위한 첫 걸음이 시작되었다"며 Fancy'est 웹3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런칭을 밝혔다.
팬시는 "우리는 웹3 대량 채택의 장벽을 허물기 위해 메인넷을 구축할 때 사용 용이성과 접근 용이성에 중접을 두었다"며 "그러기 위해선 블록체인 기술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더구루는 다수의 블록체인 서비스가 자체 인터페이스로 운영되며, 사용자는 인터페이스에 적응하는 데 과도한 시간을 소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팬시는 "FNCY 메인넷은 EVM(Ethereum Virtual Machine)을 기반으로 PoSA(Proof-of-Staked-Authority) 합의 메커니즘과 호환된다"며 "최대 5000 TPS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보안과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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