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에이다, ADA) 창업자가 2년 뒤 디파이 시장은 경쟁이 치열한 업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26일(현지 시각) 그는 "탈중앙화신원인증(DID)은 트래블룰 준수를 위해 필수적"이라며, "고객이 거래소에서 개인 월렛으로 자산을 이전할 경우 암호화폐에 대한 접근 권한을 잃을 수도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트랜잭션에 DID를 추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디파이는 더 매력적인 시장이 될 것이며, 암호화폐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지난 19일(현지 시간) 카르다노는 영지식 데이터 보호 기반 사이드체인인 미드나이트(Midnight)와 더스트(Dust) 토큰 출시를 발표했다. 미드나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계속 나오고 있지만 더스트 토큰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미드나이트는 중요한 상업 및 개인 데이터를 보호하는 동시에 기본적인 결사, 상업 및 표현의 자유를 보존하는 데이터 보호 기반 블록체인이 될 예정이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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