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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홈, 블록체인 기반 숙박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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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홈, 블록체인 기반 숙박 서비스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6.1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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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토큰 일괄 결제 서비스, 6월 시험 거쳐 정식 출시

[블록체인투데이 신장현 기자] 블록체인 기반의 조합형 공유숙박 서비스 플랫폼 위홈(Wehome)이 금년 오픈한다. 위홈은 6월부터 정식 오픈을 위한 시험 서비스 과정을 거치며, 2020년이 되기 전 주요 아시아 도시에 출시 예정이다.

위홈은 공유숙박 커뮤니티의 확대와 부가서비스를 통한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하며, 7년 간 공유숙박 분야의 전문성을 다진 코자자(KOZAZA) 팀의 주도로 개발되고 있다.

최근 서울교통공사, 코인플러그와 함께 300개 지하철 역세권을 관광플랫폼화하는 공유숙박 기반의 서울메트로스테이를 추진하고 있다. 위홈은 6월동안 5개 역에서 공유숙박 위주의 시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사용자들은 ‘HOM 토큰’으로 공유숙박 예약 및 지하철 이용권과 인기 관광지 입장권을 일괄 구매할 수 있다.

위홈은 조합형 공유숙박 플랫폼으로 가장 ‘블록체인스러운’ 프로젝트이면서도 지속성장이 가능한 모델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HOM토큰을 포함한 주요 암호화폐 지불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모바일에서는 비트베리 월렛을, 웹에서는 메타메스크 월렛 연동을 제공한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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