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참여시 암호화폐 교환 토큰 지급
[블록체인투데이 신장현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패스트 트랙(FastTrack) 1기 투표가 14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패스트 트랙은 4번에 걸쳐 투표로 진행되며, 14일 진행되는 1라운드에서는 최다 득표를 한 1개 프로젝트가 상장된다. 미상장 프로젝트는 투표에 계속 참여하게 된다. 패스트 트랙 1기 후보에 오른 프로젝트는 ATP, FSN, NKN, OGO, SKM 총 5개다.
투표는 14일 21시부터 59분 59초간 진행되며 같은 날 22시에는 암호화폐 교환이 9분 59초간 이뤄진다. 자신이 투표한 프로젝트가 우승할 경우 사용된 후오비 토큰(Huobi Token, 이하 HT)를 해당 프로젝트의 암호화폐로 교환할 수 있다. 우승 프로젝트는 당일 23시 후오비 글로벌과 후오비 코리아의 USDT, BTC, HT 마켓에 동시 상장된다.
단, 투표 수량에는 제한이 있다. 최대 HT 수량은 홀딩 기간 보유한 HT의 최저 수량 기준으로 최소 1000HT에서 최대 5000HT까지만 투표할 수 있다. 각 라운드에서 우승한 프로젝트의 암호화폐 중 총 100만 USDT 상당을 시가 기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교환 가능하다.
패스트 트랙 운영 규칙에 관한 상세 내역은 후오비 글로벌 도움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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