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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파산 후폭풍 지속… 비트코인 3% 하락, 1만6363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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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파산 후폭풍 지속… 비트코인 3% 하락, 1만6363달러
  • 편집팀
  • 승인 2022.11.1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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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주요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인 FTX가 파산보호 신청을 한 후폭풍으로 비트코인이 3% 가까이 하락, 1만6000달러 초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4일 오전 6시 3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2.66% 하락한 1만636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1만6920달러, 최저 1만6341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미증시 랠리로 1만8000달러 대까지 올랐던 비트코인은 FTX가 11일 미국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한 이후 폭락, 1만6000달러 대로 떨어졌다. 이후 비트코인은 1만6000달러대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1만6000달러가 지지선으로 작용하면서 1만6000달러가 붕괴되지는 않고 있다. 저가 매수가 유입돼 1만6000 달러는 방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3.11% 하락한 226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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