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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블록체인 도시'로 거듭난다. 오는 13일 국회에서 오륙도연구소 재출범 토론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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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블록체인 도시'로 거듭난다. 오는 13일 국회에서 오륙도연구소 재출범 토론회 진행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6.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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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관에서 진행, 전문가들 참석 전문적인 토론 진행

[블록체인투데이 정재훈 기자] 부산시가 새로운 도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블록체인 기술 도입에 나섰다.오는 13일 국회 본관 316호실에서 오륙도연구소 재출범 토론회를 가진다. 주제는 '한국 블록체인산업, 어디로 가야하나?"라는 주제를 가지고 부산 블록체인 특구의 비전과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안수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를 좌장으로, 부산시 경제부시장 유재수, 데일리블록체인 김항진 이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터넷융합정책관 김정원, 한국예탁결제원 국제펀드본부장 정승화, 카카오 준법경영실장 강성, 네오프레임 대표 김성룡 대표가 참석한다.

첫번째 발제로 '부산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계획'을 내용으로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그 다음 발제는 '블록체인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에 데일리블록체인 김항진 이사가 진행한다.

부산시의 유재수 경제부시장은 싱가포르에서 활동 중인 도미누스 인베스트먼트, Directional, Metadium 등 블록체인 및 ICO 관련 분야 대표, 변호사들과 부산 블록체인 특구 조성 및 나아갈 방향 상담을 위한 간담회를 가진바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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