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주유소 결제를 비롯하여 유통, 쇼핑몰, 부동산거래, 여행 레저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생활 토큰인 한산코인(Hansan coin)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인 엘뱅크(LBANK)에 공식 상장된다.
HSC(hansan coin) 재단은 전국 주유소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사용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건강식품을 비롯하여 화장품, 실생활 용품까지 유통을 통한 혜택을 유저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산코인을 기반으로 한 온오프라인 페이 플랫폼은 온라인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게임과 함께 시세 적용을 통한 환전 시스템을 갖춰 명실상부한 실생활 코인 생태계를 지원하고 있다.
HSC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거래소 LBANK 상장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 어느곳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명품코인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며, 이번 상장을 기념하고 한산코인의 비전을 알리기 위해 오는 10월 31일 대전DCC에서 전국사업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컨벤션도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LBANK거래소 상장 이유에 대해 관계자는 ‘HSC의 글로벌 확대를 위해, 코인마켓캡 순위 20위권 이내 거래소 중 성장속도가 빠르고 재단의 니즈를 잘 반영하며, 유저들에게 낮은 수수료와 안전성으로 신뢰를 얻고있는 LBANK가 HSC 상장에 적격이라고 판단하였다’ 라고 밝혔다.
그동안 많은 실생활 코인이 상장되고 사용되었으나, HSC처럼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실물경제코인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것이 앞으로 HSC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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