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루나와 테라를 옹호하며 조력자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서준 해시드 대표가 24일 국정감사에 출석한다.
조선비즈에 따르면 김 대표는 루나에 대한 의혹들을 해명하기 위해 국감 출석을 결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암호화폐 전문 투자기업 해시드의 김 대표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옹호하는 입장이었으며 루나와 테라 거래가 시작되자마자 투자를 진행했다.
이에 업계는 이번 국감에 김 대표가 출석해 해시드가 루나 설계와 무관하다는 점과 시세 조종에도 관여하지 않았다고 해명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김 대표는 루나와 테라를 설계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와 친분이 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과거 김 대표는 한 유튜버가 스테이블코인의 문제점을 지적하자 이에 공개적으로 반박하는 내용의 글을 올린적이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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