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Web3 매니아들에게 몰입형 게임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차세대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인 넥서스 월드(NEXUS World)가 토큰화된 토지의 대규모 판매를 시작한다.
3일(현지 시각) 유투데이에 따르면 넥서스 월드 토지 판매는 오는 8일에 개시된다. 아핀의 넥서스 월드 팀(Affyn’s NEXUS World team)은 소셜 미디어 계정 및 메인 블로그를 통해 NFT, 게임파이(GameFi), 메타버스 역사상 최대 규모의 토지 판매 등록이 8일 시작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용자들은 다가오는 라운드에서 10만 개의 토지 구획 중 하나를 요구할 수 있다. 우선 토지 소유자가 되려면 암호화폐 소유자가 깃발 중 하나를 요구해야 한다. 48,482개의 깃발을 아이템당 1,995FYN에 가져갈 수 있다.
넥서스 월드 계정 하나당(제한된 지역의 사용자는 제외) 선착순으로 최대 55개의 깃발을 구입할 수 있다. 우량 아이템 라이브 캠페인은 7일에 시작된다.
보도에 따르면 토지 구획은 모두 일반(Common), 희귀(Rare), 에픽(Epic) 및 신화(Mythical) 4개 카테고리가 있다. 가장 희귀한 구획이 소유자에게 가장 높은 수익을 준다.
각 토지 구획은 거의 무한한 소득을 얻을 수 있는 고향을 나타낸다. 소유자는 이벤트를 주최하고, 세금을 징수하고, 다른 플레이어와 길드에게 토지를 임대하고 넥서스 월드 생태계의 한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구획의 50%는 게임 출시 전에 얻을 수 있고 나머지 50%는 메인넷 출시 후에 배포된다. 2022년 12월, 넥서스의 첫 번째 도시가 공개될 예정이다.
넥서스 메타버스의 모든 NFT(플래그)는 오픈씨(OpenSea)와 같은 제3자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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