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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강종현씨, 재직하거나 경영에 관여한 사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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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강종현씨, 재직하거나 경영에 관여한 사실 없다"
  • 김재민 기자
  • 승인 2022.10.0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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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배우 박민영과 열애 중이라는 강종현 씨가 빗썸의 회장이라는 보도에 반박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지난 30일 전했다.

빗썸은 "당사는 2014년 설립 이후 '회장'이라는 직함을 둔 적이 없으며, 보도에 언급된 강모 씨는 당사에 임직원 등으로 재직하거나 경영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빗썸의 모든 사업은 (주)빗썸코리아 경영진의 책임하에 운영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여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강종현과 열애 중이라며 데이트하는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또한 강종현이 은둔의 재력가이며, 명함에 빗썸 회장이라고 적힌 명함을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민영과 소속사 측은 열애설을 부인하며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을 했다"며, 이어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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