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자회사 두나무 창업주 송치형 회장이 올해 국해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증인 출석이 불발됐다고 뉴스1이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7일 국회 정무위는 여야 간사 합의를 통해 이석우 두나무 대표를 증인으로 소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무위는 국정감사에 암호화폐 업계 주요인물을 대거 증인 명단에 올렸으나, 현재 이석우 두나무 대표와 이정훈 빗썸 의장 외에 확정된 인원은 없다.
이에 관계자는 "현재 송치형 의장 대신 이석우 대표가 출석하며, 이정훈 빗썸 의장의 소환에도 합의했다"며, "다른 증인, 참고인에 대한 협의는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감사는 은행들의 이상외화송금과 거래소의 연관성, 테라·루나 사태 이후 후속조치 점검, 그리고 업비트의 독과점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질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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