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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및 GM, 블록체인 이용해 스마트 그리드와 전기차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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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및 GM, 블록체인 이용해 스마트 그리드와 전기차 연구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5.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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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업 대기업들, 블록체인 산업에 뛰어들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자동차 제조업체 혼다와 GM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전기 자동차와 스마트 그리드 정보처리 상호 운영성을 연구하기 위해 협업을 시작했다고 일본 언론매체 니케이가 5월 20일 소식을 전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혼다와 GM은 전기차가 스마트 그리드 내 에너지 공급망을 안정화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는 지 여부를 연구할 것이다.

특히 두 회사는 전기차와 스마트 그리드 사이에서 데이터 복구 방법을 개발하는데 연구 목적을 두고 있다. 두 당사자는 국제 기술 컨소시엄 MOBI와 협업을 할 것이며 이동 서비스의 효율성을 도모할 전망이다. 이 플랫폼은 5월 초 출시됐으며 보쉬, 하이퍼렛저, IBM 그리고 아이오타 등을 포함한 제 3자들도 참여를 했다.

암호화폐 언론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이미 보도한바와 같이 GM은 자율주행차에서 데이터를 관리하는 솔루션을 위한 블록체인 특허를 출원했다. 이 시스템은 안전하고 활발한 데이터 배분과 다양한 자율주행차 및 다른 단체들 간에 상호 운영이 가능한 거래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미국 자동차 회사 GM은 데이터 보안을 증진하기 위해 블록체인 스타트업 스프링 랩스의 파트너 프로젝트에도 참여를 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수용한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 중에서 메르세데스 벤츠는 복잡한 공급망 내에 문서화 및 계약의 저장을 도모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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