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세계 최초 파인 와인 NFT 거래소 와넥스(Winex)가 지난 7월 26일 오리지널갱스터 멤버십 민팅(NFT 발행)분량 1천개를 완판하며 성공적인 오픈을 알렸다.
와넥스는 기존의 와인 투자에서 신뢰성·가격·회수·보증에 대한 문제점을 NFT를 이용해 해결했다.
와넥스는 구매자의 와인 소유권과 NFT를 현물로 교환한 기록이 모두 시스템에 저장된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투명하게 이루어져 높은 안정성과 신뢰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와넥스는 로마네콩티나 도멘르루라 같은 유명 와인들을 평균 시장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확보해 민팅하고 있어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와인들을 보다 쉽게 거래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개인에서 개인으로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 역시 장점으로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와넥스는 NFT 민팅을 통한 투자가 3개월 만에 40% 투자 수익을 실현하는 등 새로운 파인 와인 투자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앞으로 와넥스는 멤버십용 PFP NFT를 1만개 발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NFT는 수수료할인이나 3년 보관비용, 무료 배송비용 등의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와넥스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와넥스의 이차형 대표는 감사 인사와 함께 "파인 와인을 지속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투자 성과를 입증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와넥스를 통해 투자와 즐거움을 알고 수익도 실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와넥스의 와인 NFT는 전부 와넥스의 창고에 보관된다. NFT 구매자가 수령을 요청하면 해당 와인을 언제든 원하는 장소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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