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국세청에서 암호화폐 같은 디지털자산을 악용한 탈세를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국세청이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에는 공정경쟁과 국민통합을 저해하는 탈세에 대응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국세청은 원·부자재 공급교란 사업자, 반사회적 탈세자, 불공정한 내부 거래와 일감 몰아주기 등도 엄정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추가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세금 체납자의 납부 기록과 재산 보유 현황을 조사해 현장 추적조사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세청은 세수의 안정적 조달을 위해서 세수 변동요인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세수 상황 점검 회의를 통해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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