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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컨퍼런스] 온라인-오프라인 통합 도시 '유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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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컨퍼런스] 온라인-오프라인 통합 도시 '유어시티'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2.07.2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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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시티 유현준 CCO.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727 메타 NFT 코리아 2022 컨퍼런스에서 유어시티 유현준 CCO, 권석홍 CCO, 정학수 CTO가 '공간이 설계하는 메타버스: Metaverse that spaces design'를 주제로 연설했다.

유어시티는 도시와 건축의 대표적 전문가 유현준 교수가 브랜딩한 프로젝트다. 가상공간 속의 리얼 라이프를 참여자들이 주체적으로 만들어가는 도시를 의미한다. 블록체인 기술로 도시의 오프라인을 추구하여 국내 최초로 온, 오프라인이 공존하는 도시 탄생을 추진한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유현준 CCO는 발표를 통해 '공간은 정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싸이월드를 예를 들어 "싸이월드 내 마이룸 공간, 배경화면을 깔면서 적용하는 것이 모두 공간이다. 그 뒤로 페이스북이 나왔다"라며 "3세대를 구분하는 건 실시간 사람, 아바타이다"라고 '공간의 메타버스'에 대한 예시를 들었다.
 

권석홍 CCO.

두 번째로 발표에 나선 권석홍 CCO는 '메티즌(METIZEN)' 등에 대해 설명하며 "아바타 꾸미기, 게임 캐릭터, 유저들이 플레이를 하지 않는 NPC, 이런 것들이 모두 메티즌이 될 수 있다"라며 "다른 게임에서 생성된 아바타도 함께할 시스템을 추구하며 각 유저 컨트롤 데이터 수집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정학수 CTO.

마지막 순서로 정학수 CTO는 "온오프라인이 통합적으로 존재하는 도시가 유어시티 프로젝트다. 그 도입으로 키오스크를 통해 매점, 커피숍, PC방 등을 통해 결제가 가능하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통합된 시티는 오직 유어시티 단 하나뿐이다"라고 말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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