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국내 최대 블록체인 커뮤니티 코박(Cobak)에서 글로벌 IDO 플랫폼인 cbkstarter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IDO 플랫폼은, 분산화된 토큰 트레이딩 방식으로, 중앙화된 거래소 및 거래 방식과는 달리, 가상 자산이 특정 거래소에 상장 되기 전, 사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가상 자산을 프로젝트의 가상 자산과 교환할 수 있는 구조이다.
cbkstarter는 가상자산을 교환하는 프로젝트 풀, 풀 참여 권한을 얻을 수 있는 스테이킹, 풀 진행여부나 각종 정책 결정을 위한 거버넌스가 주요 3가지 기능이다.
거버넌스는 프로젝트 풀의 진행 여부와 CBK 정책 결정에 CBK 홀더들이 투표를 통해 직접 참여하는 블록체인의 핵심 요소인 컨센서스 형식이다.
프로젝트 풀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한 투명하고 공정한 추첨을 통해 프로젝트 토큰과 교환이 가능하며, 탈중앙화 시스템을 통해 전체 트랜잭션을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오픈 기념 런칭 이벤트로 진행되었던 7/13일과 7/20일 이벤트 풀에서 당첨 티켓의 경쟁률은 6:1 정도로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7/27일에는 3차 이벤트 풀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박의 가상자산 CBK 토큰은 발행량 1억 개로, 업비트, 코인원, 게이트아이오, MEXC에 상장되어 있으며 코박 서비스 내의 활용처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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