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대만이 신용카드를 사용해 암호화폐를 구매하는 것을 금지했다.
지난 23일(현지 시각) 비트코이니스트 보도에 따르면 대만 금융감독위원회(FSC)는 "암호화폐가 투기적 자산이고 가격의 변동이 심하다"라며 "신용카드를 사용해 거래하는 것은 금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금지로 대만의 신용카드 사업자들에겐 3개월의 유예 기간이 주어졌다.
또한 대만 금융감독위원회는 은행 업계에 서한을 보내 신용카드 보유자를 지원하는 디지털 자산 제공업체에 '가맹점 지위'를 확대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
헤파이(HEFI), 29일 고팍스 상장… 기념 이벤트 진행헤파이(HEFI), 29일 고팍스 상장… 기념 이벤트 진행
-
레이(REI), 'AI 생태계와 협업' 선언에 105% 폭등레이(REI), 'AI 생태계와 협업' 선언에 105% 폭등
-
젬허브(GHUB), 29일 고팍스 상장… 에어드랍 이벤트 진행젬허브(GHUB), 29일 고팍스 상장… 에어드랍 이벤트 진행
-
두나무, 지난해 영업이익 6409억원… 전년 대비 21% 감소두나무, 지난해 영업이익 6409억원… 전년 대비 21% 감소
-
법원, 벤모·캐시앱 고객의 '애플캐시 독점적 관행' 소송 기각법원, 벤모·캐시앱 고객의 '애플캐시 독점적 관행' 소송 기각
-
마일벌스, 5억원 규모 MVC 매입 후 소각 완료마일벌스, 5억원 규모 MVC 매입 후 소각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