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7:16 (금)

씨제이엠글로벌, 영화 제작사 영화정원과 MOU 체결
상태바
씨제이엠글로벌, 영화 제작사 영화정원과 MOU 체결
  • 편집팀
  • 승인 2022.07.21 11:2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제작사 영화정원는 '해적' 등의 영화를 제작한 ㈜하리마오의 임영호 대표가 설립한 회사이다.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2020년 2월 전 세계를 팬데믹 상태로 만든 코로나사태가 2년이상 지속되면서 전 세계 문화산업이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되었다

대한민국 또한 예외없이 문화 컨텐츠 산업이 패닉상태가 지속되었다. 정부의 강력한 방역정책으로 다행히 코로나 위기극복이 이루어 지고는 있지만 2년이 넘게 각종 문화컨텐츠 산업이 무너졌고, 이에 따른 문화계 종사자들도 엄청난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영화계 또한 강력한 거리두기 정책으로 영화관 상영등이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관련산업 등이 큰 손실을 보게 되었다. 

그와중에도 다행히 한국여배우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을 하기도 하였지만 대다수의 영화 관계자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었다. 

2022년 초부터 전 세계 코로나 방역이 완화되면서 대한민국 영화계도 활력을 찾고 있다.

'범죄의 도시2'가 누적관객 약1,200만 이상이 관람하는 등 대한민국 영화계도 대작들이 영화 상영 중에 있거나 “한산”등이 상영준비 중에 있어 점차 정상화되어가고 있다.

㈜씨제이엠글로벌은 ㈜영화정원은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씨제이엠글로벌은 FIND SINGER 플랫폼을 개발하여 오픈을 앞두고 있고, K컨텐츠 개발을 위해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역 앞에 200여평 규모의 대형스튜디오를 마련하여, 대관, 전시 공연등을 진행 중에 있으며, 유명 K-POP 아티스트(작곡가,가수)들과 음원을 제작하고, 아티스트들과 디지털 작품을 제작하여 NFT 연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영화제작사 ㈜영화정원는 2008년부터 영화 “원스어폰어타임”, “7급공부원”, “500만불의 사나이”,“ 소수의견”, “해적”, “서부전선”과 드라마 “추노”등을 제작한 ㈜하리마오의 임영호 대표가 설립한 회사이다.

㈜영화정원은 차기작으로 영화 “가장무도회”, “저수지의 개들”을 준비 중으로 주연배우 캐스팅을 추진하고 있고,OTT 드라마 “부왕의 검” 극본을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

㈜영화정원는 ” 2022년 영화 “가장무도회”를  필두로 OTT 드라마  “부왕의 검”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고, K컨텐츠 제작사 ㈜씨제이엠글로벌과 함께 영화 IP를 활용 NFT를 개발 하여 국내를 넘어 글로벌 확장을 위해 협력 해 나갈 것이다“ 라고 전하였다.

㈜씨제이엠글로벌 관계자는 “2021년 11월부터  준비해 오던 K컨텐츠 제작사업 중에  현재 제작 준비중인 영화와 드라마에 공동제작에 참여하기로 하였고,(주)씨제이엠 글로벌에서 개발중인 음원주체 플래폼 글로벌 오디션 플래폼 FIND SINGER와 연계하여 영화,드라마 OST를 제작하여 음원저작권 사업을 진행하고, 음반, 영상, 아티스트들의 디지털 작품들을 블럭체인 기반 NFT 사업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하였다.

㈜씨제이엠글로벌이 제작하는 영화,드라마,음원등 K컨텐츠를  블록체인과 연계 한 사업에 적극 활용 한 사업을 진행한다는 관계자의 말처럼 2020년 2월 코로나 사태이후 전세계가 K컨텐츠에 열광하는 현 시점에 K컨텐츠를 NFT와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씨제이엠글로벌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되고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