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블록체인 브랜드 기획사 (주)젤리스페이스가 지난 19일 이태원 몬드리안 호텔에서 커뮤니티의 홀더들과 관계사들을 대상으로 VIP파티를 진행했다. 참석자는 250여명으로 2시간 가량의 사업 관련 발표를 하고, 식사 및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젤리스페이스는 3가지 사업(젤리스 지갑, 메타젤리스 PFP, 젤리스아트)에 대한 경과 사항과 앞으로의 로드맵을 위주로 발표를 하였다.
메타젤리스는 국내 클레이튼 프로젝트 1위에 등극하며, 이더리움, 솔라나, 폴리곤 등의 메인넷 확장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젤리스아트는 5000개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비플의 5000일 작품과 견줄 수 있는 세계관을 창조해 내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최근 콜라보 작품 24개를 전부 판매 완료하여 NFT 아트 분야에 신진 작가들이 탄생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하였다. 또한 젤리스페이스가 운영을 맡은 더샌드박스 땅 공개와 레어 캐릭터의 디자인 공개도 있었다.

발표 후반부에는 홀더 플레이어 주도의 사업 확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내에 가장 많은 직영 매장을 가지고 있는 홀덤펍브랜드 파이널나인의 박주억 대표, 그룹 에이트의 멤버이자 최근 BAYC#4172와 메타젤리스의 콜라보 음원을 발매한 프로듀서 백찬의 소개도 있었다.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한 자리의 축하 공연은 언프리티랩스타의 우승자 출신 여성 랩퍼 ‘치타’가 함께하였다.
최근 국내외 경기 침체와 암호화폐 시장의 폭락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만들어가고 있는 메타젤리스는 2022년까지 글로벌 탑10 프로젝트에 드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홀더 플레이어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이 프로젝트가 국내 시장에 어떠한 반향을 일으킬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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