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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META KOREA] 크로스인터내셔널, 국내 최초 부동산 경매 결합 플랫폼 '바네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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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META KOREA] 크로스인터내셔널, 국내 최초 부동산 경매 결합 플랫폼 '바네스' 공개
  • 편집팀
  • 승인 2022.07.0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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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크로스인터내셔널 LLC 의장이 지난 7일 열린 NFT 메타 코리아 2022 행사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크로스인터내셔널 재단은 지난 7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15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NFT META korea 2022’ 행사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가 후원했으며, ‘NFT META korea 2022’는 ‘다시 대한민국! 웹 3.0 시대의 시작’이라는 대주제로 개최됐다. 

김성주 크로스인터내셔널 LLC 의장은 행사의 총 9개 세션 중 제7세션 'Step by Step into the NFT & Metaverse'에 참가해 부동산 경매의 디지털화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바네스코인은 부동산 경매에 최적화된 가상자산으로, 세상의 모든 경매라는 슬로건으로 블록체인과 실물자산과의 연계로 최적화와 대중화를 목표로 가지고 있다.

김 의장은 이번 행사에서 바네스 코인은 플랫폼 생태계와 실물투자와 연계된 최초의 코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바네스 플랫폼은 에베레스트 운용사의 자금을 지원받아 현재 500억이 넘는 상가를 매입하여 바네스의 스테이킹 플랫폼을 통해 이익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오는 8월에 한국에 위치한 개별 상가를 1호 상품으로 공급 진행할 예정다. 또한 참여 및 이익공유를 바네스코인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투자자들의 투자금만 모아서 운용되는 것과 달리 크로스인터내셔널 재단은 바네스 플랫폼을 통하여, 레버리지 투자와 경매 참여, 소액조각투자로 실물 부동산에 투자하면서 동시에 참여보상으로 스테이킹 이율까지 받을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현재 투자자를 보호할 수 있는 장치가 많이 없는 암호화폐 업계 현실에서 바네스 플랫폼은 실물자산과의 연계로 투자자를 보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 의장은 "바네스는 창업주가 겪은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실직적인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고, 여러번의 시행착오와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끝없는 고민 끝에 탄생했다"라며 "투자자의 손실은 최소화하고 이익 창출은 보호하며, 상생의 구조를 지키면서도 플랫폼이 추구하는 목표를 실현하여 우리의 실생활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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