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유럽연합(EU)에서 대체불가능한토큰(NFT)에 대해 자금세탁방지법(AML)을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4일(현지 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럽의회 의원들은 발표한 법안 수정안에서 NFT 거래 플랫폼이 자금세탁방지법(AML)에 적용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오픈씨(OpenSea)와 같은 NFT 플랫폼은 시스템을 통해 흐르는 불법 금융의 위험을 평가하고 은행, 부동산 중개인, 미술품 거래자 및 기타 기관과 같은 다른 기관과 동일한 수준으로 신규 고객 및 의심스러운 거래에 대한 신원 확인을 수행해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유럽 연합 각 기관들은 지난 6월 29일 암호화폐를 이용해 돈세탁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 같은 관련 기업을 규제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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