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게임 운영 대행 전문 기업 아이디얼컴퍼니가 국내외 P2E 게임 운영 대행 사업을 본격화한다.
매경게임진은 1일 아이디얼컴퍼니에서 P2E 게임 운영 전담팀을 확장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화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아이디얼컴퍼니의 배성일 대표는 “사명인 아이디얼이 일명 ‘적합’과 ‘최적화’를 의미하듯이 정형화된 운영이 아닌 컨설팅 후 담당하는 퍼블리셔들이 요청하는 컨셉트에 맞춘 운영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라며 “많은 기업이 P2E 게임에 진출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운영 서비스에 곤란을 겪을 수도 있는 만큼 차별화된 ‘길라잡이’로 한 단계 도약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이디얼컴퍼니의 배성일 대표를 포함한 핵심 인원들 대부분 넷마블의 운영 자회사 IGS에서 근무했던 이력을 보유했다. 현재 △텐센트게임즈 ‘콜오브듀티’ △넷이즈게임즈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인피니티 라그랑주’ △킹스그룹 ‘S.O.S: 스테이트오브서바이벌’ △알리바바 ‘삼국지 전략판’ 등의 게임 운영 서비스를 맡아왔다.
아이디얼컴퍼니는 게임 품질관리(QA), 고객관리(CS), 번역업무, 게임 공식 카페와 네이버 게임 라운지 등 게임의 사전예약과 출시 후 관리 까지 퍼블리셔가 필요로하는 각종 운영 서비스를 대행하는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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