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정재훈 기자] 4월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글로벌· 디컨퍼런스· ‘2019 블록체인 투자자 서밋’에 동물 생태계에 특화된 프로젝트 리니지코드(LineageCode)가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밋에는 많은 투자자와 금융기관, 기업, 거래소 등이 대거 참석해 향후 블록체인의 발전과 현재 문제점 등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였다. 아울러 화웨이 전략 부회장인 윌리엄 제노비스를 비롯해, 그랜드바하마섬 다마하도의 시장 돈 코니시, 바이낸스 OTC팀 리더 Leslie Tam 등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이외 콘퍼런스에는 블랙락(BlackRock), 슈로더투자신탁운용(Schroders), 한국국민연금공단 NPS, 한국국부펀드 KIC, IBM, 삼성, LG, SK, 신한은행, 국민은행, 미국 메트라이프생명보험, 노무라증권, 현대자동차,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딜로이트(Deloitte)，세계 제2대 클라우드 회사 SAP, 드레이퍼 펀드, 바이낸스(Binance), 후오비(Huobi), 노드 캐피탈(Node Capital), 이오스(EOS) VC, 중동Alphabit, 영국 에테르나 캐피탈(Eterna Capital) 등의 기업들도 함께 하였다.
리니지코드(LineageCode) 프로젝트는 하이퍼 렛져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동물유전자(Gene)를 이용한 혈통(Lineage)관리, 질병검사 및 동물 생태계 등 관련산업 전반에 활용 가능한 프로젝트이다. 이번 글로벌·디컨퍼런스· ‘2019 블록체인 투자자 서밋’에서 투자자와 글로벌 거래소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치 있는 동물과 가축들의 거래나 질병등에 발생하는 불확실성 및 비효율성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LineageCode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기반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동물유전자(Gene)를 매개체로 하여, 동물 생태계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였고 5월 중에 협의하여 LBank 에 IEO 및 Listing(상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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