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이지은 기자] 티보너스 프로의 예치금 규모가 출시 후 5주 만에 15억을 달성했다.
13일 발표에 따르면 예치금 규모가 빠르게 늘어난 이유로는 가상자산 예치상품 등 다양한 재테크 상품에 가입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인증 기능만 탑재한 간편 인증 절차로 사용자 편의와 보안을 높였기 때문이다.
그 중 ‘T예치’ 상품은 10%~13%의 연이율을 제공하는 가상자산 예치상품으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파일코인(FIL)을 일정 기간 동안 예치할 수 있다. 티보너스 프로 관계자는 ‘T예치’의 차별점으로 “파일코인 마이닝 풀을 통해 예치상품의 신뢰성과 연이율을 높였다”라는 점을 꼽았다.
티보너스 프로의 파일코인 마이닝 풀은, 테넷디에스 등 정상급 IPFS 기술과 노하우를 갖춘 글로벌 기업들이 마이닝 노드에 기술과 운영 협력을 하고 있다. 마이닝 풀과 관련한 유효 해시레이트, 마이닝 수익 등의 정보는 유저가 직접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아울러 재테크 상품의 시스템 운영은 블록체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통합 솔루션 제공 업체, 체인업 등이 기술을 지원한다.
티보너스 프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예치상품(T예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혹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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