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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이브 콜렉션(The Five Collection)’, NFT 시장 통해 '예술의 대중성'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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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이브 콜렉션(The Five Collection)’, NFT 시장 통해 '예술의 대중성' 읽는다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2.04.0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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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명 작가의 'Sidescapes #2'.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더 파이브 콜렉션이 첫 활동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포스트모더니즘 작가 홍순명의 ‘Sidescapes’ 시리즈를 오픈씨에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더 파이브 콜렉션’은 디지털 온라인 공간에서 예술가와 컬렉터를 이어주고, 새로운 NFT 시장의 가능성을 소개하는 그룹이다.

더 파이브 콜렉션은 NFT의 소장가치를 위해 위해 다섯가지의 신조를 지킴과 동시에 환경을 지향하는 더 파이브 콜렉션은 작품을 탐구하고(Explore), 가치를 발견하며(Appreciate), 커뮤니티와 소통하고(Connect), 있어야 할 곳을 찾아(Locate) 진정한 소장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Cherish)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고자 한다.

또한 미술관, 갤러리, 비엔날레, 아트페어 등 다양한 시각 미술 분야에서 일하는 큐레이터들이 모여 작품을 큐레이션하고, 커뮤니티 빌더로 활동한다.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하고 현재도 활발히 전시 기획과 각종 시각미술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큐레이션 팀이 함께 했다는 점에서 작품을 소장하는 소장가에게 큰 도움이 될수 있을거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커뮤니티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현재 ‘더 파이브 콜렉션’의 커뮤니티 빌더는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NFT 작품을 국내외 잠재적 컬렉터에게 알리고 글로벌한 시장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디지털 작품의 소장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더 파이브 콜렉션은 예술가를 지원하고 디지털 작품의 생성을 돕고자 한다. 또한 더 파이브 콜렉션은 작가와의 소통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작가의 의도가 충분히 반영된 NFT 작품을 큐레이션하고 작가들을 발굴하고 독려할 것이다.

플랫폼 관계자는 "앞으로 NTF 전문 전시공간에서 협력 기업들과 NFT를 활용한 다양한 오프라인 전시를 기획해 오프라인 NFT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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