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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명 작가의 ‘사이드 스케이프(Sidescapes)’, NFT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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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명 작가의 ‘사이드 스케이프(Sidescapes)’, NFT로 만나다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2.04.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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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매체·장르 넘나드는 홍순명 작가의 새로운 시도
기존의 작품 해체·재구성 ‘비스듬히 떨어지는 모든 풍경들’  
홍순명 작가의 'Sidescapes #1'.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홍순명 작가의 대표적인 시리즈 ‘사이드 스케이프(Sidescape)’ NFT화한 작품을 세계 최대 거래소 오픈씨(Opensea)에서 처음 공개한다. 

홍순명 작가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이미지를 모티브삼아 ‘사이드 스케이프’를 작업해왔다. 사회적 이슈를 다룬 보도사진에서 핵심적 이미지가 아닌 주목받지 못하는 주변 이미지를 발췌해 캔버스를 중심으로 만드는 작업이다.

작업들은 중요하지만 미처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세상의 수많은 일들, 주인공으로 보이는 것과 그렇지 못한 나머지와의 관계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 ‘사이드 스케이프(Sidesacape)’ 시리즈는 하나의 이미지를 파편화해 다양한 사이즈의 캔버스에 옮기는데, 그 수에 따라 여러 방식으로 조합되면서 개별 캔버스로서 혹은 캔버스들이 모여 하나의 이미지로서 만들어지기도 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NFT 작품 ‘사이드 스케이프(Sidescapes)’는 2005년부터 시작된 작가의 작품들 중 일부를 잘라 붙여 재탄생시킨 작업이다.  불완전한 이미지를 매개로 하여 우리가 가지고 있는 파편화된 인식, 실재로 생각하는 인식과 짜맞추는 인식들을 작업 주제로 삼는다.

비스듬히 떨어지는 모든 풍경들이란 부제에서 느낄 수 있듯이 이미 파편화된 이미지를 다시 한번 분할하여 재조합하고 실제와 결합하여 새로운 풍경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실제와 이미지, 이미지와 회화, 회화와 실제, 실제와 디지털로 서로 섞이며 공존하게 된다.  작품의 일부분은 섬세하게 움직이기도 하고 자연의 소리가 가미된 새로운 작품이다. 홍순명작가의 첫 NFT 작품으로 시각예술을 하는 작가로서의 새로운 시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술시장의 거대한 변화의 시작에 본격적인 첫 발을 떼었다. 

홍순명 작가는 2015년 전혁림 미술상을, 2016년에는 이인성미술상을 수상하고 국립현대미술관, 대구미술관, 미국 뉴욕 주립대 찰스 왕 센터와 프랑스 아베이에 생 앙드레 현대미술관 등 국내외 유수의 미술관에 전시하였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대법원, 잇시 레 물리노 시립미술관, 파리국립고등미술학교, 산타페 아트 인스티튜트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확장된 개념의 회화작업을 아우르며 설치, 판화, 입체, 미디어 아트, 조각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오랫동안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 온 홍순명 작가의 이번 NFT 작품은 그의 작품세계를 한층 더 확대시키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홍순명 작가의 NFT 작품을 발행하는 ‘더 파이브 콜렉션’은 디지털 온라인 공간에서 예술가와 컬렉터를 이어주고, 새로운 NFT 시장의 가능성을 소개하는 그룹이다. NFT의 소장가치를 위해 위해 다섯가지의 신조를 지킴과 동시에 환경을 지향하는 더 파이브 콜렉션은 작품을 탐구하고(Explore), 가치를 발견하며(Appreciate), 커뮤니티와 소통하고(Connect), 있어야 할 곳을 찾아(Locate) 진정한 소장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Cherish)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고자 한다.

또한 미술관, 갤러리, 비엔날레, 아트페어 등 다양한 시각 미술 분야에서 일하는 큐레이터들이 모여 작품을 큐레이션하고, 커뮤니티 빌더로 활동한다.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하고 현재도 활발히 전시 기획과 각종 시각미술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큐레이션 팀이 함께 했다는 점에서 작품을 소장하는 소장가에게 큰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커뮤니티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현재 ‘더 파이브 콜렉션’의 커뮤니티 빌더는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NFT 작품을 국내외 잠재적 컬렉터에게 알리고 글로벌한 시장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디지털 작품의 소장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더 파이브 콜렉션은 예술가를 지원하고 디지털 작품의 생성을 돕고자 한다. 또한 더 파이브 콜렉션은 작가와의 소통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작가의 의도가 충분히 반영된 NFT 작품을 큐레이션하고 작가들을 발굴하고 독려할 것이다. 앞으로 NTF 전문 전시공간에서 협력 기업들과 NFT를 활용한 다양한 오프라인 전시를 기획해 오프라인 NFT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홍순명 작가의 작품은 오픈씨에서 만날 수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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