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 공급망 해킹 근절 위해 블록체인 활용

    • 입력 2019-04-1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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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04-25 19:05

미국, 블록체인 발전소 보안 연구에 박차가해

미국 정부가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발전소 보안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출처: 코인텔레그래프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미국 정부가 지원해 발전소 보안을 강화하고자 노력 중인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두 번째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참여 회사들이 보도자료를 통해 4월 10일 소식을 전했다. 

미국 에너지부(DOE), 국가 에너지 기술연구소(NETL) 그리고 미국 콜로라도 소재 보안회사 Taekion가 협업을 통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에너지 공급망을 위협하는 사이버범죄를 근절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100만 달러 가치를 지니는 이번 프로젝트는 보안을 증진하고 2016년 우크라이나 전력망 사건과 같은 원거리 공격을 근절하고자 블록체인을 활용하고 있다.

보안회사 Taekion은 최근 블록체인이 발전소에서 사용될 적절한 솔루션에서 등장하는 방편을 재연구 중이다. 관련 회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발전소 가동 현 상황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전력망 보안에 매우 중요하다”라며 “예를 들어 사이버 공격은 시스템을 위협하고 있으며 이에 해커들에 의해 셧다운이 됐을 때 프로그램이 가동되기 시작한다. NETL 관리 프로젝트가 개발한 앱은 이러한 공격을 근절할 수 있는 잠재성을 지니고 있다”라고 전했다.

암호화폐 언론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바와 같이 에너지 부문 내에서 블록체인의 잠재력은 전세계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실현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공급 및 수요 균형 맞추기 및 비용 절감 그리고 계약 등의 분야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주 러시아의 국가 에너지 대기업 Gazprom은 가스 공급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활용을 적극 시도할 것을 약속했다. 1월에는 미국 정부 DOE가 블록체인 활용 등 혁신 기술 연구의 목적으로 480만 달러 자금 지원을 승인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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