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렉스, NYDFS의 비트라이센스 신청 거절당해 

    • 입력 2019-04-1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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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04-25 19:05

비트렉스 “NYDFS의 문서는 사실적으로 불확실한 성격을 띤다”

거래소 비트렉스가 뉴욕 NYDFS의 비트라이센스 신청을 거절당했다. 사진출처: 코인텔레그래프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미국에 소재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가 NYDFS의 비트라이센스 신청 거절에 대해 4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응했다. 오늘 오전 NYDFS는 비트렉스의 비트라인센스 신청을 거절했다. 비트라이센스는 뉴욕 주 내에서 가상화폐 관련 운영을 위해 필요한 라이센스이다. NYDFS는 거래소 비트렉스가 돈세탁 방지(AML)과 KYC 그리고 외환 자산 통제국(OFAC) 기준에 부적절한 정책과 통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도자료를 통해 비트렉스는 NYDFS의 결정에 실망을 감출 수 없으며 규제는 뉴욕 고객사들을 보호하기 보다는 오히려 해를 더 입힌다고 주장했다. 또한 거래소 비트렉스는 NYDFS가 AML과 법준수 관행 관련 설명을 한 것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거래소 비트렉스는 “거래소는 외부 카운셀이 승인한 리스크 평가 프레임워크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모든 회사 직원에게 AML 정책과 절차를 훈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비트렉스는 NYDFS가 다른 주보다 훨씬 높은 자본을 요구하는 기준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이 요구사항은 핫 월렛 대 콜드 월렛 스토리지의 기존 형태에 기반해 있다. 비트렉스에 상장된 코인의 범위를 고려하지 않으며 핫 월렛에서 콜드 월렛으로 자주 이동하는 자산의 리스크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 

비트렉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거래소가 뉴욕 고객사들 모든 자본을 충당할 채권을 제공했지만 거절을 당했다고 전했다. 거래소 비트렉스는 또한 NYDFS의 문서가 트랜잭션 관찰 시행이나 리스크 평가 프레임워크 그리고 고객사 확인 등에서 사실적으로 부정확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비트렉스는 거래량 기반 디지털 화폐 거래소 관련 코인마켓캡의 목록에서 54위이다. 비트렉스의 일일 거래량은 6,350만 달러이며 지난 24시간 동안 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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