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상단으로이동

주요 은행 CEO들, 미국 의회에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설명

    • 입력 2019-04-11 16:24
    • |
    • 수정 2019-04-25 19:05

미국 워런 데이비슨 “미국, 암호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시대에 뒤처지고 있어”

주요 은행 CEO들이 미국 의회에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담화를 나눴다. 사진출처: 코인텔레그래프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주요 은행의 CEO들이 4월 10일 미국 하원 금융 서비스 위원회에서 은행 산업이 2008년 금융 위기 이후로 어떻게 변화를 했는지 설명을 하는 자리를 가졌다. 은행 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 중에서 CEO들과 의회 의원들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에 대해 대화를 했다.

질문을 위해 주어진 시간 동안에 공화당 워런 데이비슨(Warren Davidson) 의원은 블록체인 기술이 기존 금융 시스템과 사이버 보안 등을 변화시키면서 산업이 혁신을 위한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데이비슨 의원은 미국이 규제 불확실성 문제로 인해 시대에 뒤처지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데이비슨 의원은 최대 금융 기관 JP 모건 체이스의 CEO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이 2017년 암호화폐는 실질적이지 않다고 말하면서 2019년 JP 모건 체이스가 JPM 코인을 출시한 것에 대해 언급을 했다. 또한 데이비슨 의원은 “암호화폐가 올바르게 통제되고 규제되는 한 우리 미국은 암호화폐를 지지한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데이비슨 의원은 뉴욕 멜론 은행(Bank of New York Mellon)의 CEO 찰스 차르프(Charles Scharf)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다. 데이비슨 의원은 뉴욕 멜론 은행의 웹사이트가 규제 불확실성을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제공에 있어서 가장 큰 장벽이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차르프는 “암호화폐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 가치 이동을 위한 수단으로서 실제 화폐로 사용되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암호화폐는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돈세탁과 KYC이다”라고 설명했다. 다른 주제로는 은행이 주택 시장 붕괴에서 가지는 역할, 사립 교도소에 대한 은행의 금전적 지원, 그리고 불평등과 다양성 정책 등이 있었다.

info@blockchaintoday.co.kr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