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KCNET은 3월 7일에 진행한 글로벌 가산 자산 거래소 비트포렉스에서 투자를 받은 P2E 게임 '퍼즐판타지 (Puzzle Fantasy)'의 PFP 첫 퍼블릭 세일에서 모두 판매 완료하였다고 8일(한국시간) 밝혔다.
퍼즐판타지는 마을을 침략해 폐허로 만든 드래곤에게 복수하고자 주인공 마기와 로랑이 험난한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를 가진 퍼즐PRG 게임이다. 게임 캐릭터 300개 중에서 165개의 캐릭터를 이번 퍼블릭 세일에서 판매를 하였다.
NFT 카드는 각각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속성에는 등급(노멀, 매직, 레어, 에픽), 채굴 추가개수, 스테이킹 이자율 추가 개수 등이 있으며, NFT 보유 유저는 재단의 모든 수익의 일부를 보상 받을 수 있다.
특히 7일에 진행된 퍼블릭 세일은 글로벌 유저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진행하는 자체 민팅 사이트를 통한 실시간 민팅을 진행하지 않았으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보안 문제를 고려하여 자체 민팅을 진행하지 않았다.
회사 관계자는 퍼즐판타지는 NFT 홀더들의 가상자산에 대한 안전을 중요시하고 있으며, 기술적 이슈들에 대해서 빠르게 대처하겠다고 하였으며, 건강한 커뮤니티 구축을 위해 프로젝트의 진행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글로벌 유저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는 3월 8일 화요일 오후 9시 (한국시간) 2차, 9일 수요일 오후 9시 3차 퍼블릭 세일은 램덤 형식의 미스터리 카드로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Opensea)’에서 진행된다. 클레이튼으로도 구매를 할 수 있기에 국내 유저들의 많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도 KCNET은 "1차 세일즈 판매 완판에 대한 보답으로 홀더분들과 활발한 소통과 제시한 로드맵을 열심히 이행할 것이며 앞으로도 경쟁력을 가진 IP를 활용해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PFP NFT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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