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에서 트릴레마(Trilemma)란 확장성(Scalability), 탈중앙화(Decentralization), 보안성(Security)의 세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없음을 뜻한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암호화폐들은 탈중앙화, 보안성, 확장성의 블록체인 트릴레마(Trilemma)를 하나 또는 두 가지 정도 해결할 수 있고, 세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탈중앙화와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1,2세대 블록체인 같은 경우, 사용자 수가 아주 많은 지금에 와서는 트랜잭션 처리 속도가 매우 느려서 문제가 되고 있다. 아이러니한 점은 블록체인이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두 가지 걸림돌이 바로 탈중앙화와 안정성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이러한 세 개념을 묶어 ‘블록체인의 트릴레마(Trilemma)’라고 부른다.
루비디움(Rubidium, RBD)은 탈중앙화와 보안성을 최적으로 유지, 발전시키며 동시에 최고의 확장성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업계의 최대 난제인 트릴레마(Trilemma)를 극복하였다. 특히 보안성 및 사용자 접근성 등의 항목을 기존의 블록체인 플랫폼보다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위고체인 Technical Architecture
위고체인은 총 5개의 핵심 레이어를 가지고 있으며, 블록체인에 기반한 보상과 그 외 여러 형태의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DApp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레이어드 아키텍처(Layered Architecture)는 유사한 기능을 층별로 나누어 둠으로써 각 층별로 고유한 기능을 하도록 하고 필요한 경우 해당 층/모듈을 교체하더라도 다른 층/모듈에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어 시스템의 유연성과 재사용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RHT(Rubidium Hyper-Connected Token) 루비디움 초연결 토큰 분류법
루비디움은 TTF(Token Taxonomy Framework) 기반 토큰화 기준을 제시함으로 산업간 비즈니스에 블록체인 기술 사용이 좀더 대중적이도록 한다.
RHT(Rubidium Hyper-Connected Token) 분류의 목적은 범산업적 공통 컨포넌트로 유통 가능한 토큰을 생성함으로 토큰의 본질에 관한 비 기술적이고 통상적인 정의를 수립함으로 업계 전문용어나 부호 없이 보편적으로 쓰일 수 있는 용어를 확립함에 있다.
RHT 는 다양한 기술이 융합되는 ‘초연결 사회’애 걸맞는 확장성이 큰 토큰을 의미하며, 투자 또는 투기가 목적이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지향, TTF(Token Taxonomy Framework)를 기반으로 하여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통된 언어를 채택한다.
◆블록체인을 실생활에 접목시키기 위한 루비디움 기술지향 목표
① 기술의 확장성을 고려한다.
② 개인 원장을 제공한다.
③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Enterprise architecture)를 구현한다.
④ DApp에 장부 기능을 제공한다.
⑤ DApp 토큰에 마이닝 시스템을 지원한다.
⑥ 토큰 이코노미를 인공지능 AI와 연동한다.
⑦ 하이퍼레저(Hyperledger) 기술을 구현한다.
⑧ 누구나 쉽게 토큰을 발행할 수 있는 원클릭 시스템을 구현한다.
⑨ TTF 기반 루비디움의 토큰화 기준을 제시한다.
⑩ 누구나 분산 원장을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한다.
⑪ 개인, 가정,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모든 이들이 쉽게 블록체인을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⑫ 거래소 간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블록체인 사이 강력한 보안성을 갖는 QKD(양자 키 분배)를 활용한 OTP(One Time Password) 암호 체계를 사용한다.
⑬ 양자난수기(QRNG)를 도입하여 거래의 공정성을 추구한다.
◆실용 기반의 안전하고 편리한 블록체인 플랫폼, 루비디움
루비디움은 시장의 안정과 정책의 수립에 대해 논하기 앞서, 실제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하고 쉬운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러기 위해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한 블록체인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개발에 집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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