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0:07 (금)

부동산·귀금속 거래를 위한 NFT·메타버스 플랫폼 '사하라(Sahara)'
상태바
부동산·귀금속 거래를 위한 NFT·메타버스 플랫폼 '사하라(Sahara)'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2.01.06 13:4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하라(Sahara)는 Sahara Street, LLC에서 공동으로 개발 중인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부동산 및 금 산업에 가치를 제공한다. 

사하라를 보유하면 투자자는 부동산이나 사치품 등의 특별한 투자 기회와 강력한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다. 프로젝트의 고유한 생태계에 액세스하려면 투자자는 플랫폼의 기본 토큰인 SAHARA를 소유해야 한다. 


◆안정적인 지주사
미국 실버급 밴처캐피탈 사와 두바이 현지 그룹사가 참여했으며 한컴위드 등 한국의 메이저 그룹에서 금융 플랫폼 개발 중이다. Sahara Street는 미국과 인도에 기반을 둔 소프트웨어 회사와 협력하여 500,000명의 사용자 기반을 달성했다. Sahara Street의 목표는 2022년까지 사용자 수를 100만 명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500,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플랫폼 
사하라 프로젝트는 미국 인도 베트남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다양한 회원 분포되어 있다. 또한 ICO 방식이 아닌 기관 투자를 통한 SEED 확보하며 USAKO 그룹 실버급 벤처캐피탈 USD $3,000,000 시리즈 A를 완성시켰다. 

사하라 플랫폼은 현재 메이저 전문 거래소에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랫폼에 따르면 프로젝트는 미국 실버급 벤처캐피탈 회장이 CEO로 참여하며 한 고(Han Ko) 대표가 이끌며, 그는 스타트업 기업 투자의 20년 이상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또한 모건 스탠리 Startup Fund 협력사 대표 및 스탠포드, 코넬, 버클리 대학 출신 전문 변호사와 엔지니어가 참여하며 싸이월드 창업자, KB국민은행 (전)핀테크 센터장과 세계적인 암호학 협회Founder of W3C Blockchain Community 전문가 등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두바이 한국 그룹사가 참여하며 안정적인 사업 구조와 글로벌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프로젝트는 AP통신 연합뉴스 기사를 통해 CryptoWorld Media로 인정 받은 바 있다.

사하라 네트워크는 50만 명 회원들간의 빠른 거래 속도와 저렴한 전송 수수료를 기반으로 한컴그룹과 디지털 자산 거래(Exchange) 플랫폼 컨소시엄 사업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플랫폼 관계자는 "Sahara Street, LLC(미국 유한 책임 회사)가 블록체인 기술 기반 부동산 거래 플랫폼을 위해 두바이에서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Sahara Street는 주요 두바이 개발업체인 EMAAR, NAKHEEL, MERAAS, DUBAI PROPERITY 및 DAMAC과 협력하고 있다"며 "이번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면 미국, 유럽, 아시아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